2026년 1월 한국의 수산물 수입 시장은 전체 규모는 커졌지만, 핵심 소비 어종인 명태·고등어·아귀가 모두 감소한 반면 젓새우와 가자미 같은 대체·가공 품목은 크게 증가하는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전통적 주력 어종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향후 내수 가격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 1월 전체 수입 시장: 물량 증가, 금액은 더 크게 상승
2026년 1월 전체 수입량은 79,499톤으로 전년 동월 75,350톤 대비 5.5% 증가했다.
수입금액은 USD 3억 9,869만 달러로 전년 USD 3억 5,327만 달러 대비 12.9% 증가하였다.
물량 증가율보다 금액 증가율이 두 배 이상 높아졌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수입 단가 상승이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 주력 ‘빅3’ 어종의 감소… 명태·고등어·아귀 일제히 하락
한국인의 소비 비중이 높은 주요 3대 어종은 1월에 모두 감소하였다.
• 냉동 명태
1월 수입량은 10,545톤으로 1위 자리를 유지했으나, 전년 11,337톤 대비 7% 감소했다.
전체 수입량의 13.26%를 차지하며 여전히 비중이 크지만, 러시아산 가격 강세 영향으로 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 냉동 고등어
수입량은 9,021톤으로 전년 12,082톤 대비 25% 감소하였다.
노르웨이산 어획 부진과 가격 상승이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 냉동 아귀
4,004톤이 수입되어 전년 4,920톤 대비 19% 줄었다.
중국 공급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이 외에도 냉동 주꾸미(–12%), 활 바지락(–10%) 등 중국 의존도가 높은 품목들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3) 반대로 ‘대체·가공’ 품목은 급등
1월에는 기존 주력 어종의 부진 속에서 새로운 품목들이 시장을 끌어올렸다.
• 젓새우
수입량이 전년 대비 300% 증가하며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
가공 및 젓갈류 수요 확대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 은어
수입량은 68% 증가하였다. 특정 시기 수요가 집중되는 품목 중 하나로, 올해는 초반부터 공급이 늘어난 모습이다.
• 가자미류
전반적으로 22%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내용보기 : https://forsea.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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