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산 냉동 대서양연어 수입단가 20% 상승
2020년 수입된 칠레산 냉동 대서양연어는 4,169톤으로 전체 칠레산 수산물 수입량인 24,564톤의 16.9%를 차지하였다.
수입물량은 지난 2015년에 9,607톤으로 가장 많이 수입되었으며 2010년에 가장 적은 양인 1,397톤이 수입되었다.
이를 2019년의 수입량인 3,078톤과 비교하면 35%가 상승한 수치이며 최근 10년간 평균 수입량인 5,424톤과 비교하면 23%가 하락한 물량이다.
냉동 대서양연어 수입국가는 칠레와 노르웨이이며 2020년 누적 수입량은 칠레에서 4,169톤, 노르웨이에서 737톤이 수입되었다. 평균 수입단가는 2017년이 USD 7.76/키로로 가장 높았고 2012년이 USD 5.01/키로로 가장 낮았으며 올해는 USD 5.67/키로로 10년중 3번째로 낮은 단가이다.
2020년 칠레산 냉동 대서양연어의 평균 수입단가는 USD 5.67/키로에 형성되어 최근 10년간의 평균 수입단가인 USD 6.31/키로보다 낮은 금액으로 수입되었다.
2019년의 수입가격인 USD 4.69/키로 대비 20%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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