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산 수산물 수입량, 7월까지 2배로 늘어나....
페루산 수산물의 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 하였으며 주요 수입어종은 대왕오징어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2021년 7월까지 총 28,025톤이 수입되었는데 이는 2020년 7월까지의 14,195톤 대비 99%가 늘어나 수치이다.
주요 수입어종은 대왕오징어에서 가공된 부위로 일명 다루마로 불리는 냉동자숙 대왕오징어 동체의 수입량이 제일 많은 9,102톤이 들어왔는데 이는 전년동기의 3,877톤 대비 135%가 늘어난 것이다.
수입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부위는 냉동 대왕오징어지느러미이며 7,144톤이 들어 362%가 늘어났다.
냉동 대왕오징어다리와 냉동 대왕오징어동체도 각각 171%, 29%가 증가하였다.
또한, 냉동 붕장어 필렛의 수입량도 늘어났는데 올해에 497톤이 들어와 전년의 400톤대비 24%가 늘어났다.
반대로 수입량이 감소한 어종은 냉동 흰다리새우로 1,241톤 들어와 2020년의 2,607톤 대비, 5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7월 말까지 전체 국가에서 수입된 물량은 총 592,623톤으로 이 중 페루에서 수입된 물량은 28,205톤으로 전체 수입물량의 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서번호 : union-2021-0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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