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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별 수산기사

부적합 어종 전년대비 약 21% 감소

by 유니언포씨 2008. 5. 22.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에 의하면 4월말까지 수산물 부적합 현황은 전년동기 대비 21%가 감소한 것으로 통계되었으며, 부적합 상위 4개국인 대만, 중국, 북한, 일본의 부적합 건수가 전체 135건 중 82%를 차지한 111건으로 나타난 것으로 통계되었다.

국가별 상황을 보면 중국이 가장 많은 34건, 대만 33건(22.5%), 일본 31건, 북한이 13건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의 주요 부적합 어종으로는 냉동게(이산화황기준초과), 냉동새우(황색포도상구균,리스테리아양성), 냉동 부세(니트로푸란대사물질검출)의 부적합이 발생하였으며, 대만의 주요 부적합 어종은 냉동틸라피아(일산화탄소기준초과, 황색포도상구균), 냉장부세(니트로푸란대사물질검출)의 부적합이 발생, 일본의 주요 부적합 어종으로는 냉장돔(총수은기준초과), 활먹장어(총수은기준초과)의 부적합이 발생하였다.

북한의 주요 부적합 어종으로는 냉동낙지(이물검출), 냉동문어, 냉동홍합 등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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