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오징어류 수입량 증가

 

 

 

 칠레산 수산물 수입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2009년 9월말 누계 수입물량은 약 7,520여톤으로 전년동기 약 7,470여톤비교 소폭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고 있다.

칠레에서 수입된 주요 어종은 냉동 대서양연어, 냉동 홍어, 냉동 태평양은어, 냉동오징어, 냉동홍합(자숙) 등이다.
품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물량이 수입 되고 있는

냉동대서양연어는 총 3,372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3,389톤에 비해 약 0.5%가 감소,
냉동홍어는 1,285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1,588톤에 비해 19%가 감소,
냉동태평양은연어는 540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796톤에 비해 32% 감소,
냉동오징어(동체)는 762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183톤에 비해 320% 증가,
냉동홍합(자숙)는 386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135톤에 비해 185%가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칠레 수산물의 부적합은 3건이 발생되어 약 8톤의 물량으로 금액으로는 약 USD 46,000 달러로 통계되었다.
이는 전년 2008년 9월 말까지 부적합 발생 1건 대비 증가한 것으로 냉동 태평양은연어에서 모두 부적합이 발생되었다

2009년 9월 말까지 전체 국가에서 수입된 물량은 총 642,152 톤으로 이 중 칠레에서 수입된 물량은 7,523톤으로 전체 수입물량의 1%를 차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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