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칠레산 수산물 수입동향

 

 

 

2011년 7월 중 칠레에서 수입된 수산물 물량은 전체 4,075톤으로 전년동기 1,562톤 대비 약 160%가 증가하였으며, 수입금액 또한 약 USD 1,144만 달러로 전년동기 USD 341만 달러 대비 약 235%가 상승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2011년 1월부터 7월 말까지 칠레에서 수입된 수산물 물량은 전체 22,625톤으로 전년동기 5,976톤 대비 약 278% 증가하였으며, 수입금액 또한 약 USD 6,293만 달러로 전년동기 약 USD 1,956만 달러 대비 약 221%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7월 말까지 칠레에서 수입된 주요 어종은 냉동 오징어(동체), 냉동 오징어(지느러미), 냉동 대서양연어, 냉동 오징어(다리), 냉동 태평양은연어, 냉동 홍어 등이며 품목의 동향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물량이 수입되고 있는
냉동 오징어(동체)는 총 9,127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1,730톤에 비해 약 427% 증가하였으며,
냉동 오징어(지느러미)는 5,570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618톤 대비 약 801%가 증가,
냉동 대서양연어는 2,947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1,231톤에 비해 약 139% 증가,
냉동 오징어(다리)는 1,262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42톤에 비해 약 2,904% 증가,
냉동 태평양은연어는 1,12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459톤에 비해 약 145% 증가,
냉동 홍어는 1,03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938톤에 비해 약 10%가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7월 말까지 전체 국가에서 수입된 수산물 물량은 총 564,431톤으로 이 중 칠레에서 수입된 물량은 22,625톤으로 전체 수입물량의 약 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칠레산 수산물의 부적합 발생은 전체 2건으로 물량으로는 약 28톤, 금액으로는 약 USD 3만 달러로 통계되었으며, 부적합 어종은 냉동 오징어(지느러미)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0년 대비 2011년에는 칠레로부터 수입되는 수산물의 물량이 전체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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