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위판량 전년대비 17% 감소

 

 

 

 

                             

 

 

7월 28일, 부산공동어시장의 올해 상반기 위판물량은 7만 822톤으로 전년동기 8만 5,268톤 대비 16.9%가 감소했으며,

위판액은 1,358억 9,200만원으로 전년동기 1,722억 4,800만원 대비 2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바로 상반기 동안 고등어와 오징어의 어획량이 급감하여 위판실적이 크게 떨어진것이며

고등어의 경우 위판물량은 42%나 급감했으며, 위판액 또한 36%가 감소했고 오징어의 경우 위판물량은 54% 감소,

위판액은 63% 하락했다. 이외 갈치와 가자미 등도 큰폭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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