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9년 4분기 살오징어 조업량 78% 감소

지난 2019년 일본의 살오징어(Japanes Common Squid) 조업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9년 4/4분기에 조업된 오징어는 총 1,198톤으로 2018년 동기의 5,943톤과 비교하여 78%가 줄어든 물량이며 이러한 영향으로 인하여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2019년 4/4분기의 평균 가격은 키로당 1,136엔에 형성되어 2018년 같은 기간의 JPY 642엔 대비 76.9%가 올랐으여 이러한 현상은 계속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 2월 17일 일본 하치노에 경매시장에서는 오징어 상품(上品) 기준으로 키로당 JPY 1,007엔에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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