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환경 변화와 세계적인 어획량의 증가는 다양한 어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에선 발표된 수산 및 양식 생산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꽁치, 연어와 오징어 어획량은 통계 작성이래 최저를 기록하였는데, 최대 조업시기와 비교하면 꽁치는 92%, 연어는 80%, 오징어는 94%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반대로 정어리와 방어의 생산량은 증가하였으며 특히 정어리는 생산량이 2.5%가 증가하여 고등어를 제치고 생산량 1위 어종이 되었다.
2019년의 총 생산량은 4,160,000톤으로 2018년대비 6%의 생산량 감소율을 보였으며 생산량 순위를 보면 정어리, 고등어, 가리비, 줄삼치, 참치, 명태순이었다.
문서번호 : union-2020-0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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