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관련부서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에 수출된 냉동 수산물은 124,000톤이었으며 금액은 USD 4억 1,800만달러로 집계되었고 붉은새우의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1/4분기의 가장 특이한 사항은 붉은새우의 수출량 증가와 오징어의 가격하락으로
아르헨티나 붉은새우의 수출량은 11,294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6.4%가 늘어났으며 수출금액은 USD 6,600만달러로 43%가 증가하였다.
붉은새우의 주요 수출국은 스페인으로 6,000톤이상이 수출되어 37% 증가, 수출금액은 키로당 USD 5.60에 형성되었다.
2번째로 많은 물량이 러시아로 수출되었는데 물량은 1,700톤으로 36%가 증가하였으며 환율의 혜택으로 수출단가가 35% 상승하였다.
남아프리카, 이탈리아, 프랑스와 일본으로의 수출량도 증가하였으며 일본의 경우 키로당 USD 6.17에 수출하기도 하였다.
반대로 전통시장이었던 중국과 미국등은 수출량이 감소하였는데 중국으로는 2,200톤이 수출되어 2020년대비 62%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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