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절단꽃게, 중국산이 전체의 80% 차지

중국절단꽃게

냉동 절단꽃게의 수입량이 중국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7월까지 6,202톤의 절단꽃게가 수입되었는데, 이중 중국산이 4,983톤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하였으며 튀니지 12%(734톤), 바레인 8%(467톤)과 인도 0.3%(18톤)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과 비교하면 중국산의 비율이 높아지고 튀니지산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2020년 5개국에서 수입이 되었지만 올해에는 4개국에서만 들어오고 있다.

튀니지 절단꽃게

국가별 평균 수입단가는 인도 USD 4.28/키로로 가장 높은 단가에, 바레인 USD 4.25/키로, 튀니지 USD 3.96/키로, 중국 USD 2.94/키로로 가장 낮은 단가로 수입 되었다.

2021년 7월중 냉동 절단 꽃게 수입 물량은 611톤으로 전년 765톤 대비 20% 감소 하였으며 7월누적 수입물량은 6,202톤으로 전년 7,795톤 대비 20.4% 감소 하였다.

7월 누적 수입금액은 USD 1,958만 달러로 전년 USD 2,565만 달러 대비 23% 감소 하였으며, 7월 누적 수입단가는 USD 3.16/키로로 전년 USD 3.29/키로와 비교 4%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문서번호 : union-2021-0830-1

 

바레인절단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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