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수입 어종인 활 가리비와 활 참돔, 활 방어의 수입은 늘어났고 냉장 명태와 홍어, 활 멍게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9월까지의 통계를 보면 일본에서 총 16,758톤의 수산물이 수입되었으며 2020년의 15,060톤과 비하면 10%가 늘어난 수치이다.
가장 수입물량이 많은 활 가리비는 6,982톤이 들어와 41.6%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의 6,103톤 대비 14%가 늘어났다.
2번째로 수입량이 많은 활 참돔도 3,557톤이 들어와 20%가 증가율을 보였으며 3번째로 많은 활 방어도 1,189톤이 들어와 전년의 616톤 대비 94%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수입량이 감소한 주요 어종은 냉장 명태로 1,007톤이 들어와 전년대비 5%가 줄었으며 활 멍게도 890톤(18%감소), 냉장 홍어 559톤(17%)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9월말기준으로 활 가리비 8톤이 수입부적합 처리가 되었으며 일본에서의 수입금액은 USD 8,877만달러로 2020년의 USD 6,817만달러 대비 30%가 증가하였다.
문서번호 : union-2021-1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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