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틸라피아는 (역돔, 태래어, 민물돔 등으로 불림)는 아프리카 원산의 식용 열대어로서, 아프리카대륙에는 그 종류가 많으나 우리나라에서 주로 양식되고 있는 것은 나일 틸라피아(Oreochromis niloticus) 이다.
- 열대성 어류로서 적수온은 24~32℃이며, 수온 12℃ 이하에서 장시간 방치하면 폐사한다.
- 염분농도 13.5~29‰에서 산란하며, 35‰까지 적응하기도 하며 산란은 22~24℃에서 이루어진다.
- 대부분의 틸라피아는 초식성이며, 광염성으로 비교적 낮은 산소에서도 잘 자랄수 있는 생태적 특성 때문에 다른 어종에 비하여 높은 밀도로 기를 수도 있다.
- 틸라피아는 국내에서 초밥이나 횟감용으로 이용되며, 주로 대만에서 수입되어 유통된다.
- 일반적으로 원물 상태의 틸라피아를 잡아 머리, 꼬리, 뼈, 껍질을 제거한 뒤 포를 떠서 진공포장한 상태로 수입되며, 국내에서는 10키로 포장에 2L, L 제품을 선호한다.
- 일부 틸라피아 양식장의 청결성 문제 및 도미살로 품목을 속여 판매한 사례가 있어 국내에서 인식이 좋지 않으나, 프랜차이즈 식당, 뷔페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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