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8월까지 오징어/주꾸미 수출금액 36% 늘어…

베트남에서 수출한 오징어와 주꾸미 수출액이USD 4억 8,900만달러로 집계 되었으며 이는 2021년 동기 보다 36%가 증가한 수치이고 오징어가 56.4%인 USD 2억 7,600만달러를 차지하였다.

주요 수출국가는 한국과 일본으로 전체물량의 35%가 한국으로 수출되고 일본으로 22%가 수출되며 중국행은 10%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스페인, 프랑스와 이스라엘행 수출도 점진적으로 늘고 있는 실정이며 EU시장으로 수출은 USD 5,200만달러이며 스페인은 전년대비 152%, 프랑스는 76%의 수입증가 폭을 보이고 있다.

수출 오징어의 경우, 냉동/냉장 상태가 전체의 49%를 차지하고 마른 상태는 42%, 오징어 가공품이 9%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오징어와 주꾸미를 많이 수출하는 지역은 Kien Giang, BaRia-Vung Tau와 Binh Thuan이다.

참조로 한국에서 수입하는 베트남산 주요 어종은 냉동 주꾸미, 염장 젓새우, 냉동 낙지와 냉동 갑오징어순이며 2022년에는 냉동 흰다리새우살과 가물치에서 부적합이 발생된 바 있다.

 

문서번호 : union-202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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