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산 냉동 오징어/고등어 수입량 크게 늘어나…
2023년 1월부터 7월까지 대만에서 수입된 수산물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며 7월말 누계 11,460톤이 수입되어 2022년 7월까지의 7,909톤 대비 45%가 늘어난 물량으로 특히, 대만산 냉동 오징어, 냉동 꽁치와 냉동 청상아리의 물량이 증가하였다. 냉동 고등어의 경우, 한국에서의 생산량의 급감에 따라 대만산이 크게 늘어 올해에 1,352톤이 들어왔는데, 2022년 7월까지는 수입량이 없었다. 수입량이 가장 많은 냉동 꽁치는 5,654톤이 들어와 전년동기의 3,812톤 대비 48%가 증가하였으며 2번째로 많은 냉동 황새치는 1,513톤이 수입되어 2022년 대비 28% 감소, 냉동 오징어는 1,280톤이 들어와 477%의 증가세를 보였다. 냉동 청상아리도 264톤이 들어와 2022년..
2023.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