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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별 수산기사

부적합 상위 3개국 부적합 62% 차지

by 유니언포씨 2008. 3. 6.

수산물 부적합 발생이 전년에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고 있다.
2008년 1월말까지 수입된 수산물은 총 106,586여톤이었으며 금액으로는 약 USD 3억3,329만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366톤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건 수로는 2008년도 1월까지는 43건으로 전년동기의 40건에 비하여 3건이 더 발생하여 약 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 상황을 보면 냉동품이 28건으로 전체 부적합 건수 43건 중 65%를 차지하였으며, 활어패류가 6건으로 14%, 냉장품이 8건으로 1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국가별 상황을 보면 대만이 가장 많은 13(30%)건, 중국 12건(28%), 북한과, 일본이 각각 5건으로 12% 차지하고 있는것으로 통계되었으며, 특히 부적합 상위 3개국으로 알려진 대만, 중국, 일본의 부적합 건수가 20건으로 전체 43건 중 6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만의 주요 부적합 어종은 냉동틸라피아로 11건의 부적합이 발생했으며, 주 원인은 일산화탄소기준초가, 황색포토상구균양성 등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의 주요 부적합 어종으로는 냉동게, 냉동새우, 냉동 부세 등으로 냉동게 5건 이산화황기준초과, 냉동새우 7건 황색포토상구균, 리스테리아양성 등, 냉동부세 1건 니트로푸란대사물질검출 등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주요 부적합 어종으로는 냉장황돔, 활먹장어 등으로 냉장 황돔이 2건 총수은기준초과, 활먹장어 1건 총 수은기준초과 등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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