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만, 베트남, 미국 수입실적 증가

2008년 2월 말까지 수산물은 중국 등 67개 국가로부터 수입 되었으며, 수입실적 상위 5개국인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의 수입 검사량이 전체 검사량 168,080톤 중 78%를 차지해 130,542톤으로 통계되었다.

수산물 수입검사량이 증가한 국가는 북한, 대만, 베트남, 페루, 미국으로 북한의 수입 주요 품종은 활바지락, 활개조개 등이며, 전년동기 13,648톤에서 약 7% 증가된 14,644톤으로 나타났으며, 대만에서는 냉동틸라피아, 냉동꽁치 등이며 전년동기 7,936톤에서 약 19% 증가된 9,456톤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주요 품종으로는 냉동 주꾸미, 냉동새우, 냉동 낙지 등으로 전년동기 7,233톤 대비 약 11% 증가하여 8,054톤으로 통계되었으며, 페루는 냉동오징어, 냉동장어 등이며 전년동기 약 86% 증가하여 4,337톤으로 통계되었다. 미국에서도 냉동아귀, 냉동가자미, 냉동명란 등이 전년동기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감소한 국가는 중국, 러시아, 일본, 칠레 등으로 중국에서 냉동참조기, 냉동낙지, 냉동갈치, 냉동부세 등이 감소하여 전년동기 대비 20% 감소하여 57,791톤으로 통계되었으며, 러시아에서는 냉동명태, 냉동임연수어, 냉동대구 등이 감소하여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하였으며, 일본은 냉동꽁치, 냉동명태, 냉동고등어의 수입실적이 감소하여 전년동기 대비 약 44% 크게 감소, 칠레에서도 냉동연어, 냉동홍어의 감소로 전년대비 약 44% 감소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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