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꽁치, 활바지락 등 수입검사 증가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에 따르면 2월말까지 약 561개 품종이 수입되었으며, 수입검사량이 많은 냉동명태, 냉동꽁치, 냉동새우, 냉동참조기 등 상위 10개 품종이 96,306톤으로 전체 수입 검사량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증가품목으로는 냉동꽁치, 활바지락, 냉동게, 냉동오징어, 냉동임연수어 등이었으며, 냉동명태, 냉동참조기, 냉동낙지, 냉동 고등어의 검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품목 중 냉동꽁치의 수입물량은 대만등지로부터 수입이 증가하여 10,273톤으로 전년에 비해 약 2,931톤이 증가하였고, 활바지락은 북한등지로부터 수입하고 있으며 981톤이 증가하여 9,635톤이 수입, 냉동게는 중국등지로부터 수입되며 1,360톤이 증가하여 7,726톤이 수입되었고, 냉동오징어는 중국, 페루로부터 수입되고 있으며 1,794톤이 증가하여 4,407톤, 냉동임연수어는 러시아, 미국 등지로부터 수입되어 363톤이 증가하여 1,881톤이 수입된 것으로 통계되었다.

감소한 품종 중 냉동명태의 수입물량은 러시아, 일본, 중국으로 부터 수입되어 5,967톤으로 전년에 비해 약 6,059톤이 감소되었고, 냉동참조기는 중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으며 4,065톤이 감소해 8,337톤이 수입, 냉동낙지는 중국으로부터 수입되어 1,597톤이 감소하여 3,907톤이 수입, 냉동고등어의 수입물량은 일본, 대만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전년에 비해 약 9,820톤이 감소하여 3,752톤이 수입된 것으로 통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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