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피뿔고둥 5월 중순 조업시작

2008년 터키의 피뿔고둥 조업이 5월 중순부터 가능한 것으로 본사와 거래중인 터키소재 가공업체에서 통보를 하였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조업시즌이 시작 되기전 한국과 일본의 수산물 수입업체가 터키 현지 가공공장을 방문하여 일정량의 피뿔고둥을 확보하기 위하여 가격를 높이 책정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하며 가격도 상승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수온의 영향에 따른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전년과 같은 조업량을 예상하고 있다고 하며 조업시즌 초반에 소형사이즈(2S, 3S사이즈)가 조업되며 6월이후에 중형이상 사이즈가 어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8년 3월까지 터키에서 수입된 냉동 피뿔고둥 자숙살의 수입물량은 157톤으로 전년동기의 140톤에 비하여 수입물량이 약 12%가 증가한 상태이며 3월까지의 전체수입물량은 약 370여톤으로 전년 동기의 약 300여톤에 비하여 22%가 증가하였으며 전체물량의 약 42%를 터기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세네갈, 불가리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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