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에 의하면 수산물 부적합 현황은 전년동기 대비 31%가 감소한 것으로 통계되었으며, 부적합 상위 4개국인 대만, 중국, 북한, 일본의 부적합 건수가 전체 167건 중 73%를 차지한 122건으로 나타난 것으로 통계되었다.
국가별 상황을 보면 중국이 가장 많은 45건(27%), 대만 36건(22%), 일본 25건(15%), 북한 16건(10%)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의 주요 부적합 어종은 냉동 게 12건(이산화황기준초과), 냉동 새우 13건(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양성), 냉동 부세 4건(니트로푸란대사물질검출)의 부적합이 발생했으며, 대만의 주요 부적합 어종으로는 냉동 틸라피아 33건(일산화탄소기준초과, 황색포도상구균양성), 냉장 부세 2건(니트로푸란대사물질검출)의 부적합이 발생, 일본의 주요 부적합 어종으로는 냉장 황돔 5건(총수은기준초과), 활 먹장어 12건(총수은기준초과,활력도 불량)의 부적합이 발생하였고, 북한의 주요 부적합 어종으로는 냉동낙지, 냉동문어, 냉동홍합 등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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