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수입물량 2.8%감소

 

 2009년 7월말까지 수입된 물량이 2008년 동기간 비교 소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7월말까지 수입된 물량은 약 508,600여톤으로 전년의 523,600여톤 비교 2.85%의 하락폭을 보이고 있으며 수입물량이 감소한 국가는 중국(25%감소), 일본(27% 감소), 페루(32%감소), 인도네시아(10%감소)를 보였으며 증가국가는 러시아(5% 증가), 북한(35% 증가), 노르웨이(60% 증가), 칠레(5% 증가)를 하였다.

부적합의 경우 총 120건으로 약 860여톤이 부적합처리가 되어 2008년 7월까지의 241건 1,550여톤 비교 44%의 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28건), 일본(24건), 북한(18건), 베트남(13건), 대만(12건)으로 집계되고 있다.
중국의 주요 부적합품종은 활가리비, 활쥐노래미, 활농어이며 일본의 경우 활먹장어, 냉동새치이고 북한은 냉동다슬기, 활조개에 부적합이 발생되었다.
수산물검사에 의하여 부적합 처리된 물량은 반송 또는 폐기 처분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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