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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어류와 갑각류 수출 감소세

by 유니언포씨 2009. 8. 26.

 

 

 아르헨티나는 7월까지 262,932톤의 어류와 갑각류를 수출하였는데 이는 USD 6억520만 달러에 달한다고 아르헨티나 식품 안전 품질 관리 위원회 (National Food Safety and Quality Service -SENASA)는 밝혔다

이러한 통계수치는 200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물량과 가격 면에서 각각 17.4%와 8% 하락된 통계이다.

SENASA는 2009년 1월과 7월 사이에 약 189,798톤의 어류를 수출을 하여 수출금액은 USD 3억8,760만 달러였으며 73,134톤의 갑각류 수출은 USD 2억 1,760만 달러에 달한다고 전하였다.

물량 면에서 민대구 hake (Merluccius hubbsi)가의 수출물량이 가장 많아 1억8,460만 달러로 81,383톤이 수출되었으며 2008년 7월까지 수출되었던 1억9,290만 달러와 77,638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이 수치는 4.8퍼센트 금액 증가와 4.3퍼센트 물량 감소를 뜻한다.

다음은 오징어 (Illex argentinus) 44,425톤이 수출되어 USD 4,970만 달러로 작년 상반기에의 USD 1억 240만달러와 121,455톤 수출과 비교하여 올해 선적은 수출물량에서 63.4% 감소하고 가격 면에서 51.4% 하락하였다.

22,626톤의 물량과 USD 1억3,570만 달러의 금액의 새우 (Pleoticus muelleri)와 19,130톤, USD 3,590만 달러의 남방대구 hoki (Macruronus magellanicus)가 수출되었다.

기타 어종을 보면 약 3,587톤을 수출하고 USD 760만 달러의 가오리 (Potamotrygon brachyura)와 1,695톤의 수출물량과 USD 700만 달러의 메로 Patagonian flounder(Paralichthys patagonicus)가 있다.

스페인은 아르헨티나산 어류와 갑각류 주요 수출국가로 2009년 1월부터 6월까지 55,057톤을 수입하였고 수입금액은 USD 1억7,290만 달러였으며 브라질은 34,806톤을 수입하고 USD 8,210만 달러로 두 번째에 올랐다.

그 다음은 15,872톤의 물량과 4,990만 달러의 이탈리아와 12, 682톤의 물량과 USD3,700만 달러의 미국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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