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왕게 쿼터 69%감소

 

 

 

 러시아 연방 수산국은 극동지역의 2010년 왕게(King Crab) Quota(조업허용물량) 물량을 1,143톤으로 결정하였으며 이물량은 전년비교 69%가 감소된 물량으로 킹크랩의 보호를 위하여 취해진 조치라고 밝혔다.

2010년 Quota인 1,143톤은 2007년도 비교 1/5이 감소된 물량으로 일본으로의 수출물량 또한 감소할 것으로 예상 되어진다

조업된 왕게의 크기가 작아지는 상황도 과도한 왕게 조업량에 따른 결과로 추측되고 있으며 왕게는 겨울에 특히 인기가 있는 어종으로 자숙된 왕게는 한국과 일본으로 수출이 잘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무역통계에 따르면, 2009년 10월까지의 러시아산 왕게 수입물량은 4,395톤으로 전년비교 35.6%까지 감소된 수치이며 이번 극동지역의 2010년 Quota물량 감소는 일본 수출용 왕게 물량의 감소가 발생 될 것을 예상되게 한다.

일본세관에 따르면 2009년 9월까지, 대게와 왕게(Red)의 수입물량은 2,674톤으로 수입금액은 USD 2,730만달러로 2008년 7월과 비교하면 수입물량은 15%가 감소하였으며 수입금액은 39%가 감소하였다

2009년 1월부터 9월까지 러시아산 냉동 킹크랩과 대게의 주요 수입국가는 일본이며 한국은 활 대게를 많이 수입하고 있다.

 

 

** 보다 많은 자료는 http://www.forsea.co.kr

** 비공개로 설정된 블로그나 카페는 스크랩하지 마세요.

 단, 공개된 블로그나 카페는 출처 기재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