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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별 수산기사

참치 내장, 창란 젓갈로 둔갑

by 유니언포씨 2010. 3. 24.

 

 

 

 사료용으로 구매한 참치의 내장에서 창자를 분리하여 창란 젓갈 원료로 속여 식용으로 젓갈업자에 공급하고 이를 구매한 젓갈업자는 소금등에 절여 탈색하여 경상북도 소재 중소형마트와 재래시장에 창란젓으로 공급해 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창란젓으로 둔갑되어 공급된 물량은 약 106톤으로 14억원어치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재고로 보유한 사료용 젓갈원료 약 8톤을 압수하고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하고 유사한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참조로 2010년까지 수입된 냉동 창난은 약 70여톤으로 이 중 미국에서 약 24톤이 수입되고 중국에서 약 46톤이 수입되었으며 미국산 창난의 수입평균가격은 USD 7.3/키로, 중국산은 USD 4.9/키로에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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