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별 수산기사

2010년 5월 어종별 월간 수입검사 동향

by 유니언포씨 2010. 7. 6.

 

 

 

 

 2010년 5월까지 국내로 수입된 수산물의 주요 원산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 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동안 전체 수입검사 실적은 총 440,011톤에 달하여 전년동기 실적인 392,866톤 대비 약 12%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0년 1월부터 5월 말까지 총 684개 품종의 수산물이 수입되었으며, 가장 높은 검사량을 기록한 주요 품목은 냉동명태, 냉동조기, 냉동아귀, 냉동꽁치, 활바지락, 냉동갈치 등이 있다.

이 같은 검사실적 상위 10개 품종의 물량만 245,678톤에 달하며, 전체 수입 검사량(약 440,011톤) 중 56% 가량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전년대비 수입물량이 증가한 주요 어종은 냉동명태, 냉장명태, 마른멸치, 염장해파리, 활바지락 등이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이 나타났다.

냉동명태는 총 111,107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75% 증가, 냉장명태는 총 7,334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2% 증가, 마른멸치의 수입물량은 총 1,463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273% 증가, 염장해파리는 1,880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 활바지락은 22,993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43%가 증가한 것으로 통계 되었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주요 어종으로는 냉동고등어, 냉장주꾸미, 마른새우, 염장젓새우 등이 있으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고등어는 총 15,412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34%감소, 냉장주꾸미는 746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57% 감소, 마른새우의 수입물량은 총 973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6% 감소, 염장젓새우는 4,303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42% 감소, 활재첩은 3,685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보다 많은 자료는 http://www.forsea.co.kr

** 비공개 설정된 블로그나 카페는 스크랩하지 마세요.

 , 공개된 블로그나 카페는 출처 기재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