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마른 명태 수입동향

 

 

 

 

2010년 11월 중 마른 명태 수입물량은 185톤에 이르러 전년동기 수입물량인 16톤에 비해 약 11배 증가하였고, 수입금액 또한 약 USD 104만 달러로 전년동기 약 USD 4만 달러와 비교하여 약 23배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1월의 평균 수입단가는 키로당 USD 5.65달러에 형성되었다.

2010년 1월부터 11월 말까지 마른 명태의 수입누계물량은 총 1,330톤으로, 수입누계금액은 USD 828만 달러로 전년동기 USD 461만 달러에서 약 79%가 상승하였으며 11월 말까지 평균 수입단가는 키로당 USD 6.23달러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구분하면 중국으로부터 1,297톤이 수입되어 전체 수입물량 중 97%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뒤를이어 북한(18톤), 일본(15톤)이 마른 명태의 주요 수입국으로 통계되었다.

참조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수입물량을 보이고 있는 중국산 명태포(슬라이스)는 사이즈 8up 중량 7.5키로 포장이 박스당 약 23,000원선에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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