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중 마른 멸치의 수입물량은 약 63톤에 이르러 전년동기 수입물량인 184톤에 비해 약 65%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수입금액 또한 USD 21만 달러로 전년동기 USD 57만 달러와 비교하여 약 63%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월의 평균 수입단가는 키로당 USD 3.33달러에 형성되었다.
2011년 1월 말까지 마른 멸치의 누계수입물량, 누계수입금액, 평균 수입단가 또한 상기와 같은 수치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구분하면 전체 수입물량의 약 63% 이상을 차지하는 40톤의 물량이 베트남으로부터 수입되었으며, 뒤를 이어 중국(15톤), 태국(6톤), 스리랑카(2톤)이 마른 멸치의 주요 수입국으로 나타났고, 특히 베트남산 마른 멸치는 전년 동기 수입량 150톤에 대비 약 73%가 감소하여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참조로, 현재 국내에서 높은 수입물량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산 마른 멸치는 사이즈 2-3센치 중량 1.5키로 포장이 박스당 약 10,000원선에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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