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멸치 수입량 감소세

 

 

 

2011년 2월 마른 멸치의 수입물량은 약 65톤에 이르러 전년동기 수입물량인 232톤에 비해 약 7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수입금액 또한 약 USD 26만 달러로 전년동기 USD 71만 달러와 비교하여 약 6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월의 평균 수입단가는 키로당 USD 4.00 달러에 형성되었다.
 
2011년 1월부터 2월 말까지 마른 멸치의 수입누계물량은 128톤, 수입누계금액은 약 USD 47만 달러로 전년동기 약 USD 128만 달러에서 약 63% 하락하였고, 2월 말까지 평균 수입단가는 키로당 USD 3.68 달러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구분하면 전체 수입물량의 약 74% 이상을 차지하는 95톤의 물량이 베트남으로부터 수입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중국(15톤), 일본(8톤), 태국(6톤), 스리랑카(2톤) 등이 마른 멸치의 주요 수입국으로 나타났고 특히 베트남산 마른 멸치는 전년동기 수입량 308톤 대비 약 69% 감소하여 높은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참조로, 현재 국내에서 높은 수입물량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산 마른 멸치는 사이즈 2-3센치 중량 1.5키로 포장이 박스당 약 10,000원선에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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