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냉동 갑오징어의 수입물량은 391톤에 이르러 전년동기 수입물량인 296톤에 비해 약 3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수입금액 또한 약 USD 138만 달러로 전년동기 USD 83만 달러와 비교하여 약 6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월의 평균 수입단가는 키로당 USD 3.53 달러에 형성되었다.
2011년 1월부터 2월 말까지 냉동 갑오징어의 수입누계물량은 916톤, 수입누계금액은 약 USD 323만 달러로 전년동기 약 USD 167만 달러 대비 약 93% 상승하였고, 2월 말까지 평균 수입단가는 키로당 USD 3.53 달러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구분하면 전체 수입물량의 약 92%를 차지하는 845톤의 물량이 베트남으로부터 수입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말레이시아(25톤), 인도네시아(22톤), 인도(14톤), 태국(9톤) 이 냉동 갑오징어의 주요 수입국으로 나타났고 특히 인도산 냉동 갑오징어는 전년동기 수입량 1톤 대비 약 14배 이상 증가하여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참조로, 국내에서 높은 수입물량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산 냉동 갑오징어는 사이즈 60/80 중량 4.2키로 포장이 박스당 약 21,000원선에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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