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까지 국내로 수입된 수산물의 주요 원산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동안 전체 수입검사 실적은 총 363,930톤에 달하여 전년동기 실적인 362,065톤 대비 약 0.5%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1년 4월 말까지 총 634개의 품종의 수산물이 수입되었으며, 가장 높은 검사량을 기록한 주요 품종은 냉동명태, 냉동고등어, 냉동조기(참조기), 냉동아귀, 활바지락, 냉동꽁치, 냉동갈치 등이 있다.
위와 같은 검사실적 상위 10개 품종의 물량만 201,323톤에 달하며, 전체 수입검사량(363,930톤) 중 약 55%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전년대비 수입물량이 증가한 주요 어종은 냉동고등어, 냉장주꾸미, 마른새우, 염장미역, 활바지락 등이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고등어는 총 31,47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50% 증가, 냉장주꾸미는 총 1,25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약 152% 증가, 마른새우의 수입량은 867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2% 증가,
염장미역은 1,594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195% 증가, 활게(대게)는 1,42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5%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주요 어종은 냉동조기(참조기), 냉장명태, 마른멸치, 염장미역(줄기), 활가리비 등이 있으며 품목별 동향은 아래와 같다.
냉동조기(참조기)는 총 19,456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1% 감소, 냉장명태는 총 7,733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와 비교하여 약 38% 감소, 마른멸치의 수입량은 423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63% 감소, 염장미역(줄기)은 255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34% 감소, 활가리비는 2,349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대비 약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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