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까지 수산물 수입국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75개국(전년동기 73개국)으로 수입한 부적합 검사량(1,159톤)이 전체 수입검사량(363,930톤)의 약 0.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통계되었으며 전년동기 651톤 대비 약 7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검사량이 증가한 국가는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이며 감소한 국가는 대만, 일본, 베트남 등으로 통계되었다.
중국의 부적합 실적은 569톤으로서 전년동기 실적은 239톤 이었으며, 부적합 품종은 냉동아귀, 냉동오징어(동체), 마른새우, 냉동새우살(흰다리새우,자숙) 등에서 발생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부적합 실적은 225톤으로 전년동기 부적합 실적은 없었으며, 주요 부적합 품종은 냉동새우(흰다리새우)에서 전량 발생하였다.
말레이시아의 부적합 실적은 54톤으로 전년동기 36톤 대비 약 50% 증가하였으며, 주요 부적합 품종은 냉동새우(흰다리새우), 냉동고둥(피뿔고둥,자숙), 냉동새우(흰다리새우,자숙)이 증가한데 기인하였다.
반면 부적합 검사량이 감소한 대만의 실적은 159톤으로서 전년동기 196톤 대비 약 19% 감소하였고, 부적합 품종은 전년과 동일하게 냉동틸라피아(F,포장횟감)이며, 일본의 부적합 실적은 10톤으로 17톤이 발생하였던 전년과 비교하여 약 42% 감소하였으며 부적합 품종은 활장어(먹장어), 활우렁쉥이 등이다. 베트남의 부적합 실적은 5톤으로 전년동기 18톤 대비 70% 감소하였고 부적합 품종은 냉동낙지, 냉동새우살 등에서 나타났으며, 태국의 부적합 실적은 2톤으로 전년동기 12톤 대비 약 83% 감소하였으며, 주 부적합품종은 냉동오징어(화살오징어,S,포장횟감)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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