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수산물 수입검사 동향

 

 

 

 2011년 4월 말까지 수산물 수입국가는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75개국으로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미국, 노르웨이 등 상위 10개국에 수입한 수산물 수입물량인 326,287톤으로 전체 수입물량인 363,930톤의 약 89.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물량이 증가한 국가는 중국, 스코틀랜드, 칠레, 미국, 페루 등이며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국가는 러시아, 일본, 베트남, 대만, 태국 등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 총 132,616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 수입물량인 114,786톤과 비교하여 약 16% 증가하였고, 주요 증가 수입어종은 냉동아귀(14,413톤), 냉동고등어(5,559톤), 냉동명태(F)(3,753톤), 활바지락(2,028톤), 냉동주꾸미(1,668톤) 인 것으로 나타났다.
 
칠레의 경우 수입물량은 10,817톤으로서 전년동기 2,526톤 대비 328% 증가하였고, 주요 증가 어종은 냉동오징어(동체), 냉동오징어(지느러미), 냉동연어(대서양연어), ㅍ냉동연어(태평양은연어), 냉동홍어 등이다.
 
미국의 경우 수입실적은 10,339톤으로서 전년동기 8,041톤 대비 29% 증가한 실적이며, 주요 증가 어종은 냉동가자미(각시가자미), 냉동곤이(명태), 냉동대구(머리), 냉동곤이(대구), 냉동아귀 등이 있고, 페루의 수입실적은 6,443톤으로서 전년동기 4,005톤 대비 61% 증가한 실적이며, 주요 증가 어종은 냉동오징어(동체,자숙), 냉동오징어(지느러미), 냉동오징어(다리), 냉동오징어(지느러미,자숙), 냉동장어(붕장어,F) 등의 어종이 증가한데 기인하였다.
 
스코틀랜드의 경우 수입실적은 4,053톤으로 전년동기 332톤 대비 1,157% 증가하였고, 주요 증가 어종은 냉동명태, 냉동청어, 냉동고둥살(골뱅이,자숙)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물량이 감소한 국가 중 러시아의 경우 총 수입실적은 97,665톤으로서 전년동기 97,854톤 대비 0.3% 감소한 실적이며 주요 감소 품목은 냉동명태, 활게(대게), 냉동가자미(각시가자미), 냉동명태(F), 활가리비 등이 있고, 일본의 수입물량은 29,023톤으로 전년동기 34,842톤과 비교하여 17% 감소한 실적이며 냉장명태, 냉동명태, 활돔(참돔), 활우렁쉥이, 활꼬막(새꼬막) 등의 어종이 감소한데 기인하였다.
 
베트남의 경우 수입실적은 15,547톤으로서 전년동기 15,875톤 대비 2% 감소한 실적으로 주요 어종은 냉동주꾸미, 냉동새우살(흰다리새우), 냉동낙지, 마른오징어(화살오징어), 마른멸치 등으로 나타났다. 대만은 냉동새치(황새치), 냉동오징어, 냉동고등어, 냉동새치(돛새치) 등의 수입량이 감소하여 총 수입실적은 9,636톤이며 전년동기 11,783톤 대비 18% 감소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태국은 냉동새우(흰다리새우,자숙), 냉동새우(흰다리새우), 냉동새우살(흰다리새우,자숙), 냉동낙지 등의 수입량이 감소하여 총 수입실적은 4,888톤으로 전년동기 6,229톤 댜바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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