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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EEZ에서 대형고등어 풍어

by 유니언포씨 2015. 1. 27.



2014년 7월부터 중단되었던 한.일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조업이 2015년 1월 20일부터 재개되었으며 한일 EEZ에서 국내에서는 좀처럼 어획되지 않았던 400그램이상의 고등어가 풍어를 이루었다.


22일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진행된 고등어 위판에서 마리당 450그램~500그램이상의 대형 고등어 위판물량이 90톤으로 평소 30톤보다 3배가 넘었으며 이는 한일 어업협정의 긍정적인 면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대형선망 어선의 조업구역 확대를 통해서도 확인되는데 대형선망수협은 20일부터 조업구역을 일본쪽 EEZ내 대마도와 야마구치 현 사이(102해구)부터 대마도 남방 나가사키 앞(114해구)까지 확장했으며 그 결과 어획된 고등어는 943톤으로 500그램~600그램이상의 크기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수협은 양국이 쿼터 제한이 있지만 199톤 규모의 대형어선이 많은 일본이 130톤 규모의 
한국보다 고등어 어획량에서 우위를 점할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보다 많은 자료는 http://www.fors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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