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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3월 남해안 위생실사 실시

by 유니언포씨 2015. 2. 11.



경상남도는 2월 3일, 미국 FDA 전문가 3명이 3월2일 방한해 14일까지 체류하며 경상남도 남해안 양식 패류인 굴등의 서식해역에 대한 위생점검일정이 확정되었다고 밝혔으며 점검단은 지정해역 해상은 물론 육상지역의 오염원과 가공공장 관리실태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경남 남해안에는 통영등 5개 해역 2만5,849ha가 FDA 지정해역으로 미국 FDA는 1972년 체결된 한/미 패류 위행 협정에 따라 2년마다 점검단이 국내로 들어와 해역과 가공공장등에 대한 위생상태를 조사하며 해당 해역에서 생산된 패류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자국 내 수입을 허가한다.

지난 2012년 당시 점검에서 FDA는 지정해역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을 이유로 한국산 패류에 대한 전면 수입중단과 시판중지 명령을 내린바 있으며 이 조치로 인해 10개월간 수출이 금지돼 최소 800억원의 피해를 본 적이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경남 통영해역이 청정해역 이미지를 유지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다.

보다 많은 자료는 http://www.fors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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