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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서양 참다랑어 쿼터 대폭 증가

by 유니언포씨 2015. 3. 6.



해양수산부는 2015년 2월 22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회의에서 한국이 어획할수 있는 참다랑어 쿼터량이 2016년 163톤, 2017년 181톤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최근 대서양에서의 참다랑어 자원이 회복됨에 따라 조정이 되었다고 말했다.


2015년 한국의 대서양 참다랑어 쿼터는 약 95톤으로 참다랑어는 총 3가지 어종으로 분류되며 한국은 총 2,000여톤의 참다랑어 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쿼터량은 하기와 같다. 
1.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 : 대서양산 북방참다랑어(2015년 : 95톤)
2.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 태평양산 북방참다랑어(2015년 : 717톤)
3.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 남방참다랑어(2015년 : 1,140톤)

해양수산부는 2016년부터 대서양에 조업되었던 선망어선을 대체해 최소 2~3척의 연승어선을 투입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며, 선망어선은 그물을 이용하여 주로 통조림용 참치를 잡으며, 연승어선은 낚시를 이용하여 고급 횟감용 참치를 잡는데 사용된다.

해양수산부는 주요 국제수산기구 회의에서 협상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조업환경을 마련하며 책임있는 조업국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많은 자료는 http://www.fors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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