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중 수입검사된 수산물은 총 101,985톤으로 수입금액은 USD 3억 3,580만달러이며 부적합물량은 212톤으로 집계되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수입량이 약 36%가 증가하였으며 수입금액은 약 16%가 상승하였다.
2015년 1월 중 수입량이 증가한 어종을 보면
냉동 틸라피아필렛(포장횟감)은 50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의 5톤 대비 831% 증가,
냉동 꽃게의 경우 593톤 수입되어 전년의 110톤 대비 438%가 증가하였으며
냉동 고등어는 13,646톤이 수입되어 2014년 1월의 수입량인 3,683톤 대비 270% 증가하였다.
1월 중 수입검사량이 증가한 어종과 증가폭은 하기와 같다(수입물량 기준)
1. 냉동 꽁치 11,380톤(147.2%)
2. 냉동 명태 10,392톤(113.7%)
3. 냉동 아귀 6,546톤(30.9%)
4. 활 바지락 3,496톤(6.0%)
5. 냉동 주꾸미 3,362톤(51.5%)
2015년 1월 중 수입량이 감소한 어종을 보면 냉동 명태곤이는 7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의 152톤 대비 95%가 감소하였으며 냉동 홍합(자숙,한쪽껍질붙은)은 32톤이 수입되어 2014년 1월의 수입량인 266톤대비 88% 감소, 마른 멸치는 33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의 84톤과 비교하여 61%가 감소하였다.
1월 중 수입검사량이 감소한 어종과 하락폭은 하기와 같다
1. 냉동 낙지 3,097톤(-9.2%)
2. 냉동 절단 꽃게 1,485톤(-10.5%)
3. 냉동 참조기 1,337톤(-28.9%)
4. 냉동 흰다리새우 1,289톤(-31.6%)
5. 냉동 오징어 999톤(-9.8%)
전체적인 동향으로 보면 수산물 수입량의 증가가 2014년에 비해 두드러지며 특히 냉동 고등어의 경우 많은 양이 수입되어 전년대비 약 4배에 가까운 증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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