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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현지 생산업체와 본사에서 미팅

by 유니언포씨 2015. 3. 27.



국내에 있는 주한 페루 대사관의 주최하에 페루 현지에 있는 수산물 생산 및 가공공장의 담당자와 본사 사무실에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토대로 미팅을 가졌다.


페루 북부 도시에 위치한 이 업체는 현재 한국에는 대왕오징어 원물의 수출을 한 경험만 있을뿐 수산가공품에 대해서는 수출경험이 없다고 했으나, 자신들은 대를 이어 18년동안 생산 및 가공을 해오고 있고 주 거래국가들은 유럽으로 명성과 품질에 대해서는 충분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 생산 품목은 대왕오징어, 가리비, 자숙오징어(다루마) 등으로 원물 그대로도 수출을 하지만 가공공장을 통해 오징어링이나 오징어스틱, 하프가리비, 가리비관자살, 모듬해물 같은 수산가공품등의 수출도 활발히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업체의 규모는 하루 생산량이 250톤정도이며 직원수는 150여명이라고 밝혔다.

몇가지 품목에 대해 심도깊은 사업적 토의와 함께 지속적인 사업적 조율을 통해 본사와 거래하고 싶으며 한국 수출에 관해서 본사와 독점계약도 가능하다고 의견을 피력하였다.

보다 많은 자료는 http://www.fors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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