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중 수입검사된 수산물은 총 75,060톤으로 수입금액은 USD 2억 5,851만달러이며 전년 동기 수입량 총 58,173톤 대비 약 29%가 증가, 수입금액은 2억 2,728만달러로 약 14%가 상승하였다. 부적합물량은 78톤으로 전년동기 136톤 대비 43%가 감소하였다.
2015년 2월 중 수입량이 증가한 어종을 보면 냉동 필라피아 필렛(포장횟감)으로 68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 9톤 대비 636%가 증가하였으며 냉동 고등어는 5,599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 962톤 대비 482%가 증가, 냉동 조기(부세)는 875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 173톤 대비 406%가 증가하였다.
2월 중 수입검사량이 증가한 어종과 증가폭은 하기와 같다(증가폭 기준)
1. 염장 젓새우 292톤(380.2%)
2. 냉동 임연수어 892톤(208.7%)
3. 냉동 각시가자미 850톤(190.1%)
4. 냉동 쥐치필렛 108톤(157.1%)
5. 냉동 문어 400톤(153.2%)
2015년 2월 중 수입량이 감소한 어종을 보면 냉동 명태 곤이는 7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 152톤 대비 95%가 감소하였으며 냉동 홍합(자숙, 한쪽껍질붙은)은 32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 266톤 대비 88% 감소, 마른 멸치는 33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 84톤과 대비 61%가 감소하였다.
2월 중 수입검사량이 감소한 어종과 하락폭은 하기와 같다(하락폭 기준)
1. 냉동 대구 곤이 138톤(-53.5%)
2. 냉동 홍다리얼룩새우 104톤(-39.4%)
3. 마른 명태 17톤(-35.4%)
4. 냉동 대구(목살) 207톤(-34.7%)
5. 냉동 오징어(동체) 1,256톤(-30.4%)
전체적인 동향으로 보면 수산물 수입량의 증가가 2014년에 비해 두드러지며 특히 냉동 고등어의 경우 전년대비 약 5배에 가까운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수입량이 감소한 품목중 오징어(동체)의 경우 칠레가 비조업시기이기 때문에 수입량이 줄어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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