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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별 수산기사

냉동 대서양연어 수입량 47% 증가

by 유니언포씨 2015. 7. 29.

 

 

2015년 6월 중 냉동 대서양연어의 수입검사 물량은 979톤이며, 전년 동기 약 667톤에 대비 약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말까지의 냉동 대서양연어 수입검사 누계물량은 6,983톤으로 전년 동기 누계물량인 4,747톤 대비 약 47% 증가하였다.

냉동 대서양연어의 주요 수입국가는 칠레, 노르웨이, 독일이며, 2015년 6월 말까지 칠레에서 약 6,004톤, 노르웨이에서 약 894톤, 독일에서 약 85톤이 수입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4년 6월까지는 칠레, 노르웨이,독일, 네덜란드에서 수입되었으며, 2015년 6월까지는 칠레, 노르웨이, 독일 순으로 수입되었다.

2015년 6월 중 냉동 대서양연어의 수입 금액은 약 USD 5,630,000달러로 전년동기 약 USD 4,837,000 달러 대비 약 16% 상승하였고 6월 평균 수입단가는 USD 5.75/키로로 집계되었다. 6월 말까지 수입 금액은 약 USD 41,321,000 달러로 전년동기 약 USD 34,485,000 달러 대비 약 20% 상승하였으며, 6월까지의 평균 수입단가는 USD 5.92/키로로 형성되고 있다.

참조로, 현재는 연어의 수요를 수입산에만 의존하고 있으나 7월 중순, 국제구리협회의 황동어망을 이용한 국내 연어 양식 성공을 계기로 연간 국내 수요의 약 10%가량을 국내산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조번호: alice 2015-0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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