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용 횟감, 틸라피아 수입량 34% 감소해

2015년 8월 중 수입검사된 수산물은 총 76,794톤으로 수입금액은 약 USD 2억 6,702만 달러이며 부적합물량은 약 97톤으로 집계되었다.

2015년 8월 중 대만산 냉동 틸라피아(F, 포장횟감)의 수입검사 물량은 28톤으로 전년 동기 41톤 대비 약 34% 감소하였으며, 총 수입금액은 약 USD 255,000달러로 전년 동기 약 USD 346,000달러 대비 약 26% 하락하였고, 평균 수입단가는 USD 9.29/키로에 형성되었다.

8월 말까지 대만산 냉동 틸라피아(F, 포장횟감)의 수입검사 누계물량은 316톤으로 전년 동기 362톤 대비 약 13% 감소하였으며, 총 수입 누계금액은 약 USD 2,907,000달러로 전년 동기 수입누계액 약 USD 2,935,000달러 대비 1%가 하락하였으며, 평균 수입단가는 USD 9.21/키로로 통계되었다.

2014년 8월 말까지 냉동 틸라피아(F, 포장횟감)의 주요 수입국가는 대만이며, 2015년 8월 말까지도 역시 대만에서 전량 수입된 것으로 통계되었다.

틸라피아는 이른바 '뷔페용 횟감'으로 틸라피아 생선살이 대만을 중심으로 대거 수입돼 국내에서 '도미살'로 둔갑해 회나 초밥용으로 판매된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오면서 부터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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