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0년 어기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총허용어획량(TAC)를 286,045톤으로 확정하고 7월 1일부터 설정/관리에 관한 시행 계획을 추진한다고 한다.
대상어종은 고등어를 포함한 전갱이, 도루묵, 오징어, 붉은대게, 대게, 꽃게, 키조개, 개조개, 참홍어, 제주소라, 바지락으로 총 12개어종이다.
또한, 2019년 연근해 어획량 6위인 삼치는 참조, 갈치와 더불어 시범어종으로 추가되었다.
전년어기의 주 어종이었던 오징어와 고등어의 자원량 감소로 인행 이번어기 물량은 전년의 308,735톤 대비 7.3%가 줄어들었다.
문서번호 : union-2020-0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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