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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별 수산기사

부적합 건수 전년동기 비교 약 62% 증가

by 유니언포씨 2007. 9. 4.



수산물 부적합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고 있다.
2007년 7월말까지 수입된 수산물은 총 576,040여톤이었으며 금액으로는 약 USD 1,516,711,000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나탔으며 이 중 2,256톤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건 수로는 2007년도 7월까지는 325건으로 전년동기의 200건에 비하여 125건이 더 부적합 판정을 받아 약 62.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상황을 보면 중국이 가장 많은 116건, 대만이 57건, 일본 50건, 북한이 22건과 베트남 15건, 러시아와 태국이 각각 10건, 그 외 기타 국가에서 43건으로 통계되고 있다.

어종별로는 중국의 경우 냉동낙지 27건으로 주 원인은 이물주입, 활패어류는 33건으로 엔로플록사신/시프로플록사신기준 초과로 나타났다.
대만의 경우 50건 모두 틸라피아에서 발생되어 일산화탄소 기준초과 및 황색포도상구균양성등이었으며, 일본의 경우 냉동황돔 10건, 활먹장어 23건으로 총수은기준초과로 등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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