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수입검사실적 통계

2007년 9월말까지 수산물 수입검사 국가별상황을 분석해 보았을 때, 중국 등 84개 국가로부터 수입 되었으며, 수입실적 상위 5개국인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 베트남, 대만의 수입량이 전체 검사량 727,511톤의 79%를 차지했으며, 576,413톤으로 통계되었다.

러시아의 주요 증가품종은 냉동명태, 냉동임연수어, 냉동대구, 냉동곤이(명태)등이며 전년동기 170,094톤에서 약 11% 증가된 189,649톤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주요 증가품종으로는 냉동고등어, 냉동꽁치,활우렁쉥이 등으로 전년동기 60,940톤 대비 약 29% 증가하여 78,536톤이고, 베트남에서 냉동주꾸미, 냉동새우등이며 전년동기 29,708톤 대비 약 18% 증가하여 35,128톤으로 나타났으며, 북한에서는 활바지락, 활개조개 등으로 전년동기 8% 증가한 34,527톤, 노르웨이에서 냉동연어, 냉장연어가 전년동기 대비 약 36% 증가하여 7,996톤으로 집계되었다.

반면 감소한 국가는 중국, 페루, 미국, 대만 등으로 나타났는데 중국에서 감소한 품종은 냉동참조기, 냉동게, 염장새우등으로 전년동기 252,252톤 대비 약 5% 감소하여 238,573톤으로 나타났으며, 페루는 냉동오징어, 염장오징어등으로 전년동기 26,230톤 대비 약 32% 감소한 17,944톤, 미국에서 냉동아귀, 냉동가자미등 전년동기 24,576톤 대비 약 31% 감소하여 16,874톤으로 통계되었다.
대만과 아르헨티나도 수입검사실적이 감소하여, 대만에서 냉동꽁치, 냉동고등어 등 전년동기 21% 감소하여 15,794톤, 아르헨티나의 냉동가오리, 냉동오징어, 냉동홍어등 전년대비 17% 감소하여 8,082톤으로 통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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