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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종별 수산기사

2008년 1월의 부적합 주요 어종

by 유니언포씨 2008. 2. 22.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에 따르면 2008년 1월말까지의 부적합건수가 총 43건이 발생한 것으로 통계되어 전년동기 40건에 비해 8%가 더 많이 발생하였다. 전체 부적합건수 43건 중 냉동품이 28건으로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냉장품이 8건으로 19%, 활패어류는 6건으로 14%, 나머지는 건제품이 차지하고 있다.

냉동품의 부적합건수는 전년에 비해 약 3% 감소하였으며, 주요부적합 어종으로는 틸라피아, 새우, 게, 낙지, 다랑어, 홍합, 부세 등으로 틸라피아는 일산화탄소기준초과, 황색포도상구균양성이 주 원인이었으며, 새우는 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양성등, 게는 이산화황기준초과, 낙지는 이물검출, 다랑어는 황색포도상구균양성, 홍합은 납기준초과, 부세는 니트로푸란대사물질검출 등의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냉장품의 부적합건수는 전년에 비해 100% 증가하였으며, 주요부적합 어종으로는 갑오징어, 돔, 부세 등으로 갑오징어는 선도불량, 돔은 총수은기준초과, 부세는 니트로푸란대사물질검출 등의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활패어류는 전년과 같이 6건이 발생하였고, 주요부적합 어종으로는 가리비, 동자개, 먹장어, 홍합 등으로 가리비는 총수은기준초과,활력도 불량이 주 원인이었으며, 동자개는 말라카이트그린검출, 먹장어는 총수은기준초과, 홍합은 납기준초과 등의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건제품은 전년과 같은 1건이 발생하였으며, 주요부적합 어종은 해삼으로 이물(금속)검출이 부적합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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