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새우업계는 향후 5년간 생산을 2배로 늘려 바나메이와 백새우 수출국의 지위를 새우 세계 수출국 톱의 자리에 다시설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어업수산자원국(BFAR)의 지도에따라 수입 태평양 백새우 치어양식에 대하여 금지령이 1월에 해제되어 업계에서는 재기를 시작하고있으며, BFAR과 동남아시아 어업개발센터는 공동으로 감시하여 병원균이 침입하지 않은 고품질의 새우치어를 보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나메이의 성장은 빠르고 투자자본이 적은편이며 병에대한 저항력도 강하기 때문에 필리핀은 5년 이내에 100,000톤 이상의 생산이 가능하다” 라고 최근 Bacolod시에서 개최된 필리핀 새우 회의에서 정부의 대변이 밝혔다
현재 새우생산의 약 60%는 필리핀시장에서 소비되고 나머지 물량은 일본, 한국, 중국, 캐나다등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필리핀의 새우와 프라운(prawn)은 년간 평균 USD 1억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는 두번째 외화벌이 제품이다.
필리핀은 세계에서도 탑클래스의 새우 생산국으로 새우 질병의 관리와 방지를 위해 항생 물질을 사용하지않아 해외의 많은 바이어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있다
과거에는 세계 3위의 새우수출국이었던 필리핀은 라이벌인 멕시코, 브라질, 베트남, 방글라데쉬에게 추격당하여 2003년에는 제10위까지 떨어지기도 하였다.
참조로 2008년 1월부터 6월까지 한국은 필리핀산 냉동 새우를 총 128톤 수입(USD 170만달러), 냉장새우를 87톤(USD 75만달러)를 수입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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