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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5월중 오징어 조업량 65% 하락

by 유니언포씨 2009. 6. 3.

 

 

 2009년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조업되어 입항된 수산물량은 278,939톤으로 전년동기 373,610톤 대비 25.4%가 감소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이 중 211,444톤은 어류이며 52,905톤은 패류, 14,590톤은 갑각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9년 5월 21일까지 가장 많이 조업된 어류는 민대구(Merluccius hubbsi)로 105,928톤, 오징어(Illex argentinus)는 47,454톤 조업량을 기록하였는데 민대구는 전년 102,707톤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오징어는 전년 137,542톤 대비 65.5%의 조업물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호키(Macruronus magellanicus)가 28,919톤, 장어(Genypterus blacodes)가 8,442톤, 가오리(Potamotrygon brachyura)가 7,840톤, 민어(Cynoscion striatus) 5,398톤이 조업되었고, 그 외에 돔(Pagrus pagrus)이 2,938톤, 파타고니아 도다리(Paralichthys patagonicus) 2,761톤이 조업된 것으로 알려졌다.

패류에서는 가리비(Zygochlamys patagonica)가 5,371톤, 대롱수염새우(Pleoticus muelleri) 14,418톤이 각각 조업되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소재 마르델플라타(Mar del Plata)항구는 아르헨티나의 주요 항구로 155,621톤이 입항되었고 Madryn, Chubut항구에 각각 46,833톤이 입항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2009년 5월 아르헨티나에서 한국으로 수입된 총 물량은 405톤으로 전년동기 326톤 대비 24%가 증가했고 수입금액은 USD 890,000달러로 전년동기 USD 950,000달러 대비 6.5%가 하락한 것으로 통계 되었으며 주요 어종에는 가오리, 홍어, 오징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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