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중 칠레산 수입량 21% 증가

 

 

 

 2009년 5월 중 칠레에서 수입된 수산물 물량은 689톤으로 전년동기 868톤 대비 약 21%가 증가하였고, 수입금액은 USD 2,450,000달러로 전년동기 USD 4,019,000달러 대비 약 39%가 증가한 것으로 통계 되었다.

올해 1월부터 5월 말까지 칠레에서 수입된 수산물 전체물량은 3,994톤으로 전년동기 3,461톤 대비 약 15%가 증가하였으며, 수입금액도 마찬가지로 USD 15,525,000달러로 전년동기 USD 14,492,000 달러 대비 약 15%가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칠레에서 수입된 주요 어종은 냉동대서양연어, 냉동홍어, 냉동태평양은어, 냉동오징어, 냉동홍합(자숙) 등이며 품목의 동향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물량이 수입 되고 있는 냉동대서양연어는 총 2,073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약 62%가 증가하였으며, 냉동홍어는 675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25%가 감소하였고, 냉동태평양은연어는 294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31% 증가, 냉동오징어는 18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168% 감소, 냉동홍합(자숙)는 238톤이 수입되어 전년동기에 비해 77%가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2009년 5월 말까지 칠레 수산물의 부적합 발생은 전체 3건이 발생하였으며, 약 8톤의 물량으로 금액으로는 약 USD 46,000 달러로 통계되었다. 이는 전년 동기간의 부적합 발생 1건 대비 약 2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특히 냉동태평양은연어 등에서 부적합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통계되고 있다. 주요 부적합 어종으로는 냉동태평양은연어에서 3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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