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말까지의 아르헨티나산 수산물 수출 물량은 171,973 톤으로 수출금액은 USD 3억9,400만 달러로 전년동기 수출물량 190,446톤 대비 9.7% 감소, 수출금액은 전년동기 USD 3억7,000만 달러 대비 6.2%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월말까지 어류의 수출 물량은 122,305톤, 금액은 USD 2억6,000만 달러이며 패류의 수출 물량은 49,668톤, 수출금액은 USD 1억3,400만 달러인 것으로 통계되었다.
가장 많이 수출된 어류는 민대구(Merluccius hubbsi)로 54,323톤(USD 1억2,500만 달러)가 수출되었고 오징어(Illex argentinus)는 32,861톤(USD 3,600만 달러)가 수출되었으며 12,093톤(USD 7,600만 달러)의 새우(Pleoticus muelleri)가 수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뒤를 이어 호키(Macruronus magellanicus) 11,131톤(USD 2,100만 달러)가 수출되었으며 멸치(Engraulls anchovy) 7,714톤(USD 1,580만 달러)가 수출되었다.
그 외 어종으로는 가리비(Zygochlamys patagonica)가 4,368톤(USD 2,200만 달러), 킹구(Genypterus blacodes)는 2,972톤(USD 1,100만 달러)가 수출, 가오리 (Potamotrygon brachyura) 2,249톤(USD 470만 달러)가 각각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산 수산물의 주요 수입국인 스페인은 2009년 1월~5월 사이 36,181톤(USD 1억 달러)의 수산물을 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은 25,445톤(6,000만 달러)의 수산물을 수입, 이탈리아는 10,098톤(USD 3,100만 달러)를 수입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미국은8,498톤(USD 2,500만 달러)의 수산물을 수입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참조로 2009년 5월 누계 아르헨티나에서 한국으로 수입된 수산물 물량은 전체 2,257톤으로 전년동기 2,227톤 대비 약 1%가 증가하였으며, 수입금액은 USD 480만 달러로 전년동기 USD 640만 달러 대비 약 24%가 하락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2009년 5월 누계 전체 국가에서 수입된 물량은 총 380,978톤으로 이 중 아르헨티나에서 수입된 물량은 2,257톤으로 전체 수입 물량의 0.6%를 차지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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