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새우 생산량 증가

 

 

중국, 연태시(烟台市)에서 새우 잡이가 한창이다. 2009년 광동성 조업 금지 기간이 끝나고 5,000여개 어선이 새우 잡이를 시작하여 연태시에서 새우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중국에서 새우는 열대야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며, 광서(广西省) 지역에서도 어획이 늘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kg당 20위안(인민폐)으로 거래되고 있다.

또, 이번 심강시(湛江市) 수산검사국의 지원으로 새우 어치, 사료, 양식, 가공, 무역 등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새우 생산량은 광동성(广东省) 심강시(湛江市)에서 중국전체 생산량의 50%이상을 차지하는데 심강시 새우 생산량이 증가 하였는데 수산 검사국의 이번 수출 지원으로 중국 전체 새우 수출량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2009년 7월까지 한국에서 수입된 냉동 새우는 중국이 가장 많았으며 수입물량은 37톤으로 전년동기 비교 25% 감소하였으며, 수입금액은 15만 9천 달러로 전년동기 비교 9% 하락하였다. 참고로 7월까지 한국으로 수입된 흰다리 새우는 말레시아에서 가장 많았으며 홍다리 얼룩 새우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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