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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해, 증가된 대구 조업허가량

by 유니언포씨 2009. 9. 7.

 

 

 

 경제 침체의 영향을 받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전 소비에트 유럽연합(EU)국가의 인근 바다에서 대구 개체수가 회복됨에 따라 발트해의 대구 어획 할당량 증가의 필요성을 유럽 공동체 위원회(the European Commission -EC)는 지난 목요일 밝혔다

과학적 접근에 근거한 공동위원회의 이러한 제안이 다음달 유럽연합 수산부 회의에서 받아들여진다면 2010년에 수천 톤에 달하는 대구 조업이 선박들에게 허용될 것이다.

하지만 경제 상황을 고려한 대략적인 계획서에 따르면 개체 수 회복을 위해서는 대서양 청어 5마리 중 1마리는 바다에 남아있어야 한다.

이처럼, 청어와 바다 연어 또한 상당량 감소한 실정이다.

“더욱 강화된 계획으로, 발트해 대구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어업 공동 위원의 담당자는 말하였다.

할당제의 영향으로 어획된 다음 버려지는 대구량이 증가한 가운데, 어업 공동 위원회는 EU 국가들의 합법적인 대구 어획량을 60,917톤에서 68,967톤으로 늘리길 바라고 있다.

“이 문제는 대구 개체 수의 증가에 달려있다. 그러나 이미 오래 전부터 이어져온 남획 때문에 청어 물량이 지금은 예전의 1/4 의 수준에 불과하다.” 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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